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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

갑상선암 수술 명의 TOP 10과 추천 병원 안내

by 지혜롭고 용기있는 에스더 2025. 4. 10.

갑상선암은 국내에서 여성에게 특히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입니다. 대부분의 경우 천천히 진행되며 조기 발견 시 완치율이 매우 높습니다. 하지만 수술과 치료의 성공은 어떤 의료진과 병원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. 이 글은 갑상선암 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분들을 위해, 국내에서 실력과 경험으로 인정받는 명의 10인과 추천 병원 정보를 정리했습니다. 


 

갑상선암 수술 명의 TOP 10

 

 갑상선암 수술 명의 TOP 10

1. 장항석 교수 –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

난치성 갑상선암 환자에게 적용되는 '사이클릭 세러피'를 도입하고, 한국형 표적 치료를 개발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권위자입니다.

2. 정기욱 교수 –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외과

연간 2천 건 이상의 갑상선암 수술을 집도하며, 겨드랑이 절개 내시경 수술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명의입니다.

3. 김훈엽 교수 –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

세계 최초로 입을 통한 로봇 갑상선 수술(경구로봇수술)을 개발한 혁신적인 외과의입니다. 흉터 없는 수술로 미용 효과도 뛰어납니다.

4. 이강대 교수 –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이비인후과

신경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수술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하고, 수술 안전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한 부산 지역의 대표 의료진입니다.

5. 정필상 교수 – 단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

레이저를 이용한 갑상선암 치료 전문가로, 관련 장비 개발과 특허 다수 보유. 충청권의 대표적인 갑상선암 명의입니다.

6. 김원배 교수 –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외과

최소침습 갑상선암 수술 및 정밀 진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의료진으로, 환자 중심의 세심한 진료가 강점입니다.

7. 윤국진 교수 – 삼성서울병원 내분비외과

미세침생검 및 고위험군 환자 분석의 전문가로, 진단과 수술 전 단계에서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

8. 이은정 교수 –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외과

여성 환자를 위한 맞춤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으며, 정밀 수술과 공감 진료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합니다.

9. 한지연 교수 – 국립암센터 내분비외과

국가 암 진료 정책을 직접 수행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으로, 공공성과 전문성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.

10. 소의영 교수 – 군산의료원 외과 과장

전 아주대학교병원 병원장 출신으로, 은퇴 후에도 군산의료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활동하며 환자 진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환자와의 따뜻한 소통과 풍부한 임상 경험으로 많은 이들에게 신뢰받고 있습니다.


갑상선암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

  •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: 2007년 세계 최초 로봇 수술 성공. 고난도 갑상선암 수술 특화.
  • 서울아산병원 내분비외과: 수술 건수 국내 최다. 최고 의료진 포진.
  • 고려대학교 안암병원: 로봇수술 선도. 김훈엽 교수 중심의 미용+효과 높은 치료.
  • 고신대학교 복음병원: 부산 대표. 안전성 높인 수술기술 보유.
  • 단국대학교병원: 레이저 수술 특화. 충청권 대표 병원.
  • 삼성서울병원: 고위험군 환자 진단·치료 우수.
  • 분당서울대병원: 정밀 진료, 여성 환자 중심 치료.
  • 국립암센터: 국가 중심 암 병원. 공공성과 전문성 조화.
  • 군산의료원: 소의영 교수 진료 중. 지역 거주자에게 권장.
  • 서울대학교병원: 국내 최고 권위. 갑상선암 선도 병원.

실제 체험 후기 - 14년 전 수술 이후 지금까지 건강하게

저는 14년 전,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소의영 교수님께 수술을 받았습니다. 당시 교수님의 따뜻한 설명과 꼼꼼한 수술 덕분에 큰 불안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, 이후 정기검진과 건강 관리로 지금까지 잘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 의료진의 실력과 태도는 환자의 인생을 좌우합니다.


결론

갑상선암은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극복 가능한 병입니다. 실력 있는 명의와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치료의 첫걸음이며, 이 글이 많은 환자분들의 정보 탐색과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. 앞으로도 정확하고 따뜻한 의료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.